반응형 비즈니스 트렌드25 [문장수집]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 문장 수집 및 느낀점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워낙 유명한 서적이어서, 못 읽고 있다고 최근 문장 수집 클럽을 하면서 정독을 할 수 있었다. 읽은 후 나의 강점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2024년을 준비하면서, 나의 강점들을 어떻게 하면 업무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나의 개인적인 성취와 기업의 성취를 함께 가져가보는 것이다. 이번 해에는 기존에 하던 사내외 동아리 외에도 중국어도 도전해 보려고 한다. 업무 스킬을 하나씩 키워나가면서 레벨업을 해나가자. 만렙을 달성하는 그날까지.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누구나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할 경제경영서라는 찬사를 받았던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전 세계 24개국 이상의 나라에 번역, 소개되었고 회사의 .. 2023. 11. 26. [스몰브랜드 - 탐방] 채소혁명 배드캐럿 - 브랜드 캔버스 및 팝업 스토어 방문 잘못 배송된 고사리 5kg로 인해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김제은 씨는 고사리 오일파스타 소스를 창조했다. 핫도그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그녀에게 문제가 기회로 다가온 것이다. 마치 다윗이 골리앗을 만난 것처럼. 채소로 만드는 음식이지만, 혁명적이고 자극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추구한다. [브랜드 캔버스]1. 브랜드코어 : - 채소혁명 : 혁명일 만큼 맛있는 채소 - 국산 식재료를 활용 지속 가능한 식생활 - 다소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지는 채식이라는 주제를 뻔하지 않고 펀(Fun·재미있는)하게 풀어낸다 2. 브랜드 아이덴티티 - 나쁜 채소들이 내 몸을 지킨다는 콘셉트 -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택한 채소들에 대한 데이터 확보 -> 신상품 론칭 관련 참고 3. 브랜드 인터렉션 a. 제품과 서비스 : - 오일 파스타/떡볶이.. 2023. 11. 24. [카페 리뷰] Breanny Pie Cantee (브레니파이칸틴) - 🇬🇧 영국 감성의 신용산 카페 신용산에 우리 커플이 좋아하는 이여곰탕이 있다. 곰탕/육회비빔밥을 브런치를 먹고 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바로 길 건너편에 예쁜 흰색 건물에 이국적인 디자인의 건물이 있어서 바로 들어가 보기로 결정했다. 브레니는 사장님의 이름이지 않을까 싶다. 가게 이름이 대변하듯이 입구에 들어가면 다양한 파이와 페스츄리가 즐비해 있다. 메뉴도 Today’s Pie로 영어로 가득 적혀있다. 여자친구는 대학생활을 영국에서 했는데, 인테리어와 음식이 너무 영국과 비슷하다고 좋아했다. 똑같은 곳이라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추억에 따라 느끼는 깊이가 다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메뉴를 주문하고 우리는 좌석이 배치되어 있는 이층으로 올라갔다. 지금 다시 보니 정말 Canteen (학교/회사 등의 구내식당) 느낌이 정말 .. 2023. 11. 17. [카페 탐방] 전주 토박이 추천 찐 친환경 감성 카페 - 카페 윌 Cafe will at 전주 전주에 전 회사 동기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다. 일찍 도착했더니 감사하게도 전주에 살고 있는 동생이 전주역까지 데려와 주겠다고 하였다. 만나서 시간이 좀 있으니 카페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하였다. 모던 또는 따뜻한 카페가 좋냐고 물어봐서 나는 바로 따뜻한 카페를 선택했다. 감성카페가 없을 것 같은 골목에서 간판도 작은 곳 카페 윌이 있었다. 입구부터 빈티지한 가구와 화분이 우리를 맞이했다. 나는 커피를 이미 마셨어서, 따뜻한 애플시나몬차를 선택했고, 동생은 고소한 맛이 나는 필터 커피를 선택했다. 정확히 어떤 커피를 선택했는지는 모르겠다.. 카페 가운데에는 고풍스러운 화분과. 다양한 인센스, 인센스 스틱을 피웠던 흔적이 남아있다. 토요일 오전 11시 정도에 와서 .. 2023. 11. 5. [용리단길 데이트] Baton Meal Cafe (바통 밀 카페) - 브런치 카페 소개 토요일은 브런치 먹기 좋은 날이다. 편한 옷차림을 하고 네이버에서 브런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였다. 오전 11시 용리단길에 위치한 바통 밀 카페에 방문했다. 건물 앞 면에는 노출 콘크리트가 보인다.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 한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에는 줄을 설 필요가 없었지만 30분 정도가 지나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Fig Ricotta Toast : 1.5만 원 무화과를 좋아하는 우리는 샐러드 / 토스트 중에 고민하다가 토스트로 결정했다. Soup of the Day (버섯) : 8천 원 건강하고 맛있는 버섯 수프다. 바삭한 바게트를 찍어 먹기 좋다. 조금 들어있는 올리브유는 취저다. Baton Shuka : 2만 원 우리 커플이 좋아하는 샥슈카다. 다른 곳과 다른 점은 셀러.. 2023. 11. 3. [스몰브랜드 - 탐방] 무브웜(Movewarm) - 브랜드 캔버스 및 쇼룸 방문 ‘2017년 27살이었던 이정은 대표는 500만 원의 퇴직금을 들고, 요가복 브랜드를 창업했다.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요가복 론칭을 경험했고, 이후 회사에서 요가복 사업을 중단한다는 얘기를 듣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래서 어떠한 회사를 만나느냐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거기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사업을 구상할 수도 있고, 나의 리스크를 회사에서 대신 감당해 줄 수 있다. 나는 지금 회사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정은 대표는 무브웜 계정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명을 달성하는 일이라고 하였는데, 나에게는 이미 약 일천명의 팔로워가 있으니 어떤 일이라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브랜드 캔버스]1. 브랜드코어 : a. 편한 옷, 선한 옷, 지속 가능한 옷 b. 움직임 2. 브랜드 아이.. 2023. 10.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