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기사 리뷰] 영리 기업과 비영리 기업, 스타트업의 선택은? (‘23년 5-6월호)

1. 제목 : 영리 기업과 비영리 기업, 스타트업의 선택은?
2. 인풋 (인상 깊었던 내용) :

• 비영리기업과 영리 기업의 차이가 명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 그 차이가 줄어들고 있으며, 실제 많은 스타트업이 법인의 형태를 결정하는데 고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영리 기업과 비영리 기업을 선택하는 4가지 기준 (시장, 고객의 지불 의사, 가용 가능한 자본, 인재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접급성)을 보며 두 기업의 차이점에 대해 알 수 있었다.

3. 확장 (적용) :
이전에 사내의 Social Imapct 프로젝트를 통해 비영리 업체를 무료를 지원해 준 적이 있다. 해당 업체는 임팩트 투자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비영리 기관이지만 단순히 모금을 모으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이익을 투자자들에게도 나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중에 있었다. 이번 기사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미션에 대해 관심은 많으나, 비영리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보니 관심이 낮아졌었다. 그래도 급여 외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지원 (홍보, 파트너십 체결 가능성, 지적재산권 등)이 있으니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4. 추천 : 5/5 단순히 영리 및 비영리를 구분하는 요소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예시들을 줌으로써 잘 이해가되고 새로운 분야임에도 이해가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