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 기사리뷰] 자만심 강한 리더들이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는 한 가지 이유

1. 제목 : 자만심 강한 리더들이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는 한 가지 이유
2. 인풋 (인상 깊었던 내용) :
-  종종 새로운 CEO를 채용할 때 여성이나 대표성이 낮은 다른 후보자들을 뽑는 데, 이에 대한 이유는 그들이 독특한 자산을 제공할 수 있고 대안이 적어 서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자만심 강한 리더들이 자주 선임된다는 사실이다.
- 많은 후보자가 불안한 조직/실적이 저조한 조직을 이끄는 데 따르는 경력 위험 때문에 주저하지만, 자만심 강한 경영자는 부정 정보 회피 경향으로 해당 도전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을 가능성이 크다.
3. 확장 (적용) :
-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3년간 이사로 근무하셨던 분을 CEO로 선임하였다. 이전에는 Information Service 섹터에서 대표로 근무하시기도 하셔서,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 해당 기사에서는 자만심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감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대표직을 맡을 사람이 자신감이 없다면 누가 자신감을 가져야 할까? 또한 대표가 교체되는 이유는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년퇴직이 아닌 이상 실적이 너무 좋은데 교체할리는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이 분위기를 바꿀 자신이 있는 사람을 뽑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4. 추천 : 2.5/5 자만심 강한 리더들이 오르는 이유가 “도전을 떠맡는 의지”라고 단순화해서 설명해서 아쉬우며, 자만심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강한 것 같아 약간 편향된 느낌이 들었다.

GoldCoast Movie World 에서 찍은 베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