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플랫핏 (Planfit) 앱 - 108일차 리뷰

플랫핏을 사용한 지는 약 8개월 운동 일수는 약 108일이다. 운동 기록 및 세트 분할이 주요 기능이며, 여러 앱을 사용해 봤지만, 가장 편하고 업데이트도 많은 앱 중에 하나이다. 

 

[장점]

- 우선 가장 큰 장점은 AI를 기반으로 운동과 스트레칭을 추천해 주고 쉬는 시간 또한 정확하게 젤 수 있어서 운동이 지체되지 않아서 좋다. 

- 헬스장의 기구를 바탕으로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 운동별 지난 기록을 볼 수 있고, 매회 지난번 보다 동일하거나 더 중량이 나가는 무게를 추천해 준다.

- 마지막에 사진을 찍으며 보상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진에 스티커와 어떤 운동을 했는지 등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 나는 커뮤니티는 안 사용하지만, 소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일 것 같다.

 

[단점]

- 대체운동 추가 기능이 최근 프리미엄으로 바뀌면서 내가 수동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 운동이 마치기 전에 소리가 나는 데 어떤 때는 나질 않는다 

- 운동별로 간단한 설명이 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면 좋겠다. 현재는 유튜브를 보면서 하고 있다. 

 

[제안사항]

- 가까운 헬스장별로 커뮤니티가 형성되도 좋을 것 같다. 동네에 짐파트너가 있으면 중량을 더 칠 수 있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나는 해당 앱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에 프리미엄 기능으로 일부 기능이 제한된 부분이 좀 아쉽다. 그래도 열심히 앱 만드셨는데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부분은 당연하기 때문에 지지한다.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