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성공을 부르는 비밀의 문 - 플로렌스 S. 쉰 - Chapter 1

성공학 관련 책은 많지만,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성공학 책은 많지 않다. 그러던 중 이번 생일에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쓴 처세학 책을 선물로 받아 기대감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Chapter 1 성공을 부르는 비밀의 문에서 말하는 포인트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본다. 

 

1. 마음속으로 바라고 몸으로 실행해야만 비로소 어떤 행운이라도 열린다 (여리고성 함락) 
2. 남들에게 베풀어진 축복이 지금은 나에게 그 이상으로 베풀어질 차례다 
3. 결핍과 뒤로 미뤄짐의 벽이 무너져서 나는 이제 당당하게 축복의 땅으로 들어서노라
   
   • 말과 생각은 라디오 전파와 같은 성질을 가진다. 당신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당신이 하는 일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향한 비밀의 문을 여는 방법이다. 
4. 성공의 비밀은 당신이 하는 일에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 내가 먼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집중하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다 
5. 성공은 비밀이 아니다. 성공은 시스템이다. 많은 사람이 절망의 벽에 가로막혀 발전하지 못한다. 용기와 인내는 성공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 "대부분의 사람은 큰일을 이루기 직전에 포기하고 말지요.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요." 그렇다 조금 더 버티면 승진이고, 조금 더 버티면 임원인데 그 잠깐 지루하고 힘든 시간을 버티지 못한다. 1년, 3년, 5년 등 주기가 온다. 그때에 포기하지 말자. 
6. 이 율법 책을 항상 읽고 밤낮으로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라 

"성공의 길은 일직선이며 좁다. 성공의 길은 몰입을 즐겨하는 길이요, 관심을 분산시키지 않는 길이다." 성공을 향해 가는 언약의 여정 속에서 내가 버틸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을 묵상하고, 내가 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때 나는 당당하게 축복의 땅으로 들어설 것이다.